쥬디스태화 인근 지역으로 특히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2013년 1월까지 이 지역의 정비를 시작해 쥬디스태화에서 동보프라자까지 젊음의 거리, 옛 철물·공구상가의 음식거리, 고시학원이 밀집된 학원거리 등으로 특화하였고, 무대 조명타워, 무빙라이트, 대형 상징문주, 아트로드 등 특화된 거리를 조성했다. 상인회는 유명DJ와 연예인을 초청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클럽음악 축제인 "뮤직페스티벌"을 연다. 특화거리는 유동인구가 많아 각종 집회 및 시위가 열리는 거리이기도 하다. 서면 특화거리 인근인 옛 밀리오레에서 더샵 센트럴스타까지의 동천로는 앞으로 도심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설치될 예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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