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방파재는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 만나는 선착장이다. 서해 대표 해산물 굴과 바지락은 물론 싱싱한 회와 해산물이 풍부한 수협 직판장이 있어 관광 중 식사하기 좋은 장소이다. 진두선착장에서 약 4km 거리에 십리포 해수욕장이 있으며 바다와 닿은 섬의 둘레에 나무데크 탐방로를 조성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진두선착장의 진두방파제는 어촌 풍경과 송전탑의 멋진 풍광으로 노지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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