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의 법정동이다. 낙후된 이미지가 강한 서부산 중에서 가장 개발이 잘 되어있으며 흔히 개발이 잘 되어있다고 평가받는 동래와 버금갈정도로 개발이 잘 되어있다.
화명 신시가지로 개발되었고, 북구의 베드타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서, 2020년 10월 기준 부산에서 단일 법정동으로 네번째로 많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으며[2], 부산에서 고령, 노령화 지수가 가장 낮은, 젊은 동네이기도 하다.
화명(華明)에 대한 지명 유래는 여러 설이 전한다. 먼저 동의 동쪽에 있는 화산(華山)[3]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화산 아래 땅이라 밝게 빛난다는 뜻에서 화명이라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 화산 바로 아래에 자연 마을인 화잠리에서 유래하였다고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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