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성(朴斗星, 1916년 ~ 1943년)은 일제강점기와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시기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소설 '초야의 기도'는 그의 일생을 담아낸 자서전적인 소설로서, 이 작품이 그의 유일한 소설이지만, 한국 소설사에서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박두성은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 대학을 졸업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신 그의 동생에게 대학을 졸업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훌륭한 작가가 되어 세상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27세의 나이에 일제강점기의 학살에 희생되었습니다.

박두성은 그의 짧은 인생 동안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의 생가인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암면에는 그를 기념하기 위한 생가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