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문석마을 -마을의 역사 이조 말엽 부터 작은 산상에 당집이 있었다고 하여 당산리라불리웠고 상도촌,내곡촌 , 양촌3개부락이 합하여 당산리를 이루고 있음
- 마을 전통문화, 관광자원 마을내에는 고려고종사적비와 열녀각, 풍류산 삼형제바위, 온수약수터, 간드랑바위등이 있고 관광지는 화문석문화관,은암자연사 박물관, 평화전망대, 고인돌등이 있다.
- 자연경관 그동안 개발제한 지역, 민통선등의 영향으로 봄에는 매화마름이 피고, 겨울이면 철새들의 도래지로 친환경농업실천으로 자연이 보호되고 유지되고 있음
-다른지역과의 차별성 황해도 전통 농악인 길군학 7차 농악을 유일하게 보전하고있고 화문석의 주생산지로 지금도 전통을 유지하며 왕골을 생산하고 잊혀져 가는 전통을 계승하려는 노력을 하는 곳이다.
-마을 체험 프로그램 화문석체험, 순무김치체험. 떡메치기체험, 가마솥두부만들기체험등옛날 고려시대에 몽고군의 침략을 받아 강화로 천도하여 고려고종이 처음으로 우리 마을에 발을 내리신 곳으로 몽고 사신이 우리나라에 와도 왕한테 나와서 맞이하라고 할 만큼 힘이 없던 시절의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예전부터 왕골을 이용하여 화문석을 많이 만들어 왔고 지금도 화문석의 고장답게 그 명맥을 지키고 계승하여 보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민통선지역이어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외부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어 고립되고 낙후되었던 마을인데, 지금은 지리적으로 도심과 가까워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오고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부흥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농촌생활체험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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