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마을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행복나들이 불은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불은은 고려시대 불교가 융성할 때에 불은면 고능리에 지은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절의 이름의 은(恩)자를 따서 “부처님의 은혜를 입은 지역‘이라는 뜻으로 불은면이라 칭하였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불은마을은 강화군의 남부 중앙지점에 위치한 고능리, 두운리, 삼동암리 3개 마을로 구성된 권역입니다.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14년 농어촌불은마을은 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었으며, 불은마을다운 독특한 농촌문화와 생태자원을 한데 엮어 강화도의 중심지, 대한민국의 새로운 농촌모델 창출이라는 더 큰 비전을 갖고 한걸음씩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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