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동은 부산광역시 북구의 법정동이며, 협소하게는 구포동만을, 넓게는 그 일대를 지칭한다. 경성부를 제외한 최초의 은행이 출범했고[1912년] 3.1 운동이 일어난 부산의 지역[3]이다.
부산부(중구,동구,서구,영도구의 일본인 중심 도심지)와 동래 다음으로 우체국이 설립
일제강점기 부산부(중구,동구,서구,영도구의 일본인 중심 도심지)를 제외하고 최초로 극장이 생긴 부산의 지역 [4]
한반도 최초의 1km가 넘는 다리가 생긴 지역 [낙동장교(구포다리)1932년]
낙동강을 끼고 있고 그로 인한 교통 및 철도 그리고 상업으로 번성한 동네. 기차역 교통을 기준으로 보자면 한강의 번성한 상업 포구에서 부도심을, 서울역의 서브 철도역 역할 까지 서울 영등포와 비슷한 포지션.[6] 인근 시외버스 교통을 기준으로 보자면 서울 사당동과 비슷한 포지션[7]
부산광역권의 교통의 요지에 해당된다.[8]
예전 원도심의 중심은 남포동에 해당 되었지만 시가지가 커짐에 따라 지금의 중심은 서면에 해당된다.[9] 하지만 서울도 시가지가 확장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불리고 경기도와 확장한 개념으로 시가지 지형이 바뀌었다고도 볼수 있는데. 부산.김해.양산의 중심을 보면 구포(덕천)지역의 덕천교차로 동서남북의 교통의 센터이다.
지도를 보고 해당지역의 가운데를 보면 구포(덕천), 북쪽으로 양산, 서쪽으로 김해, 동쪽으로 동래, 남쪽으로 사상이다.
부산시내진입도 요긴한데 옆동네[10]로 이동하면 백양터널이 나와 서면, 부산역, 남포동 진입이 매우 요긴하다. 다른 옆동네 [11]로 이동하면 만덕터널이 나와 동래진입이 가능하며 다른 옆동네[12]로 이동하면 산성터널이 나와 금정구 부산대 진입이 요긴하다. 낙동대로와 강변대로가 매우 잘닦여 있어 부산 사상, 사하 방향도 매우 좋다. 부산 지도를 펴놓고 종합적인 교통만을 보면 누가봐도 구포 덕천 지역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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