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장림동·다대동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新平·長林一般産業團地)는 부산 지역 도심권에 산재한 이전 대상 업체를 유치하기 위하여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부산 지역 서남쪽 20㎞ 지점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장림동·다대동 일대 임야, 농경지 및 낙동강 하구언 매립지에 총면적 260만 2000㎡의 산업 단지를 1981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1990년 6월 30일에 조성 완료하였다. 1980년 9월 22일에 도시 계획이 승인되었다[건설교통부 고시 제67호]. 1986년 7월 19일에 「공업 단지 관리법」 적용 공단으로 지정되었다[대통령령 제11949호]. 1990년 6월 30일에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가 준공되었다.
출처:부산역사문화대전 |